외할머니께서...돌아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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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이 넘으셔서도 워낙 정정하셨던분이라....
암이 걸리셨는데도 전이도 안되고 항암 치료받는것만으로도 잘 버티셨는데...
작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더니 급격하게 건강이 안좋아지시더니....오늘 오후에 요양병원에서 주무시듯이 가셨다고 연락을 받았네요...
어릴때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외할머니가 자주 놀아주시고 어릴때 제가 밥류를 안좋아해서 우동을 자주 사주셨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면서...
성인이 되고서 자주 못찾아뵌게 참...가슴이 아픕니다...
편찮으시고 요양병원에 계서서 얼마 안남았다는걸 머리론 알고있었는데 막상 현실로 연락을 받으니 머리가 띵해지면서 갑자기 후환이 밀어닥치네요....
할머니가 더이상 안아프신곳에서 잘쉬셨으면 좋겠습니다..젊었을때부터 할아버지 사업땜에 고생을 많이 하셨던분이라...
어머니랑 이모들이 충격이 좀 심하신거 같던데 옆에서 마지막가시는길 잘 보필해드려야겠네요..
암이 걸리셨는데도 전이도 안되고 항암 치료받는것만으로도 잘 버티셨는데...
작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더니 급격하게 건강이 안좋아지시더니....오늘 오후에 요양병원에서 주무시듯이 가셨다고 연락을 받았네요...
어릴때 부모님께서 맞벌이셔서... 외할머니가 자주 놀아주시고 어릴때 제가 밥류를 안좋아해서 우동을 자주 사주셨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면서...
성인이 되고서 자주 못찾아뵌게 참...가슴이 아픕니다...
편찮으시고 요양병원에 계서서 얼마 안남았다는걸 머리론 알고있었는데 막상 현실로 연락을 받으니 머리가 띵해지면서 갑자기 후환이 밀어닥치네요....
할머니가 더이상 안아프신곳에서 잘쉬셨으면 좋겠습니다..젊었을때부터 할아버지 사업땜에 고생을 많이 하셨던분이라...
어머니랑 이모들이 충격이 좀 심하신거 같던데 옆에서 마지막가시는길 잘 보필해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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