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디어 디지털화폐 출시한다!!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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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0일
SDR 편입까지 성공한 중국 위안화
SDR(Special Drawing Rights 특별인출권) 국제통화기금(IMF)dl 1969년 국제금융시장에서 미국 달러의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만든 가상의 통화다. 현재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 등 4개의 통화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 10월 중국 위안화가 추가된다. SDR의 구성 통화가 되면 각국의 외환보유액으로 보유하게 되고, 무역 금융거래에도 활용이 늘어난다.
2018년 3월26일 위안화 원유선물 거래, 패트로 위안화 시작했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차질.
페이스북의 전자화폐 리브라(초당 1000회의 거래 처리)를 견제하지만,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논의 --> 세금 걷기 쉽고, 돈세탁 차단.
11월11일 광군제에 맞춰 출시될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초당 30만회 거래 처리가능.
위안화로 달러패권을 정면돌파하는 것은 어렵다. 디지털 화폐로 우회해서 위안화를 팽창시키려 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수요가 조금만 늘어나도 가격이 폭등해, 디지털 금과 같은 가치저장수단은 될 수 있어도 결제수단으로 쓰기엔 화폐안정성이 없어 어렵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이제 곧 디지털 화폐 시대가 올 것이다.
경기침체-(경기부양)->0%금리-(환율전쟁)->마이너스 금리-(비정상지속)-> 은행 수익악화 -(유동성위험)-> 위험자산 매각 -(자산가격하락)-> 디플레이션 라는 상황에서 디지털화폐는 마이너스 금리 가능하게 함.
닉슨쇼크로 금태환제가 폐지되면서 달러하락하고 자산과 금의 폭등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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